가시계의 첫 창조

인간의 상식과 지식으로는 눈에 보이는 가시계의 것조차도 모두 알 수 없다. 눈에 보이지 않는 불가시계의 세계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 다.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알려주시거나 암시하여 준 것 외에는 알 수 가 없다. 그럼으로 창조주께서 알려주신 것만이라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. 하나님께서는 불가시계에 있는 것 중에 천국(jannah)을 알려 주시고 있다.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그곳에 이를 수 있다는 길도 안내 하고 있다.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보내 인간으로 하여금 불가시계의 세계를 알게 하고 유익하도록 하셨다. 그런데 만일 인간 의 이성으로 주변 가시계와 그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없다 면 불가시계는 더욱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.

하나님께서는 일곱 개의 하늘을 층으로 하여 조화롭게 두셨느니라 너희는 그것이 완전무결하여 무엇 하나 결함이 없음을 알 것이니라 다 시 한 번 눈을 돌려보라 결함을 볼 수 있느뇨 보고 또 들여다보라 피곤 하여 있던 눈이 겸손하게 순종한 시력으로 돌아올 것이니라
[ 67:3-4 ]


천지창조

하늘과 땅을 진리로 창조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께 서 있어라 하고 말씀하시면 그것이 있게 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진 리이니라 승리의 나팔이 부는 날 왕국은 하나님의 것이니라 그분께서 는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모두를 알고 계시며 가장 현명하시고 모든 것을 숙지하고 계시느니라 [ 6:73 ]

다음은 하늘과 땅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일부 피조물들에 대한 증거다. 나는 하늘에 잘 보호된 지붕을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아직 도 그것의 증표에 등을 돌리고 있노라 하나님께서 밤과 낮 태양과 달 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그 안에서 궤도에 따라 운행하도록 하셨느 니라 [ 21:32-33 ]

창조가 어렵겠느뇨 아니면 위대한 하늘을 세우는 일어 더 어렵겠 느뇨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가장 높이 두시고 거기에 질서와 온전함을 두셨노라 밤을 어둠으로 그리고 낮은 빛으로 두시고 대지를 펼쳐 놓 으시어 그곳으로부터 물과 초목을 얻게 하시었노라 산들을 두시되 온 전하게 고정시키셨으니 이는 너희와 가축들에게 유익하도록 하기 위해서라 [ 79:27- 33 ]

내가 잉태의 비바람을 보내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게 하여 그것을 마시게 하느니라 그런데 너희는 그것을 저장하지 않느니라 [ 15:22 ]

바람에도 여러 형태의 바람이 있다. 그 중에 일부 바람은 자비의 바 람이다.

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로서 바람을 보내니 이는 비를 보내는 징 조라 그것이 무거운 구름을 동반하니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불모지로 유도하여 그곳에 비를 내리게 하사 그것으로 모든 종류의 과실을 생 산케 하시니라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부활하게 하시나니 너 희는 상기할 것이니라 [ 7:57 ]

한편 징벌의 바람도 있다. 하나님께서 다시는 너희를 바다로 내보내지 아니하시고 너희에게 폭풍우를 보내지 아니하시며 너희가 불신한 것이 있다하여도 너희를 익사시키지 않으실 것이라고 안심하느뇨 너희는 나에게 대항할 어떤 후원자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니라 [ 17:69 ]

강한 폭풍우에 휩싸여 유황불의 밥이 되기를 바라는 자가 있겠느 뇨 [ 2:266 ]

하나님께서는 궂은 날 저들에게 추운 폭풍을 보내 저들로 하여금 현세의 징벌을 맛보게 하였노라 [ 41:16 ]

하나님께서는 칠천을 두셨고 땅도 그와 유사한 층으로 두셨다. 하나님께서는 일곱 층으로 된 하늘을 두시고 땅도 그와 같이 창조 하셨느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내려오느니 라 이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힘을 미치시며 모든 것 을 알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알도록 하려 함이니라 [ 65:12 ]

창조 이전에는 하늘과 땅이 하나였다. 불신자들은 하늘과 땅이 하나였음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분리하고 물을 모든 생명체의 근본으로 두셨으나 그들은 믿으려 하지 않느니라
[ 21:30 ]

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창조된 것이다. 일러 가로되 이틀 동안에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너희가 부정하 며 하나님을 제쳐두고 다른 것을 숭배한단 말이뇨 하나님께서는 온 누리의 주님이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부동의 산들을 두시고 땅 에 많은 축복을 두시어 간구하는 자들에게 나흘 동안 고르게 양식을 주시었노라 그런 후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수증기로 가득한 하늘을 향 해 오르시며 하늘과 땅에 말씀하시길 좋든 싫든 간에 너희는 함께 오 46 | 시작과 끝 라 그러자 하늘과 땅이 대답하기를 기꺼이 복종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서는 이틀 동안에 일곱 개의 하늘을 완성하신 후 각 하늘에 임무를 부 여하셨노라 그리고 지상에서 가까운 하늘을 빛으로 장식하고 그리고 보호되도록 하였노라 이것은 가장 강하시고 가장 전지하신 하나님께 서 정하신 것이니라[ 41:9-12 ]